방송인 안현모가 한 방송을 통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와 절친한 안현모가 만났다. 지춘희는 이날 안현모에 대해 “저랑 아주 친한 꼬마 친구”라며 “서로 ‘뭐해?’ 한 마디만 하면 불쑥 만날 수 있을 만큼 소중히 아끼는 인연”이라며 9년째 이어진 인연을 전했다. 두 사람의 돈
롯데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3개 안건이 통과됐다. 롯데손보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을 일부 변경해 이사회 안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7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OTT(Over The Top) 플랫폼의 자율 규제가 시행됐지만 콘텐츠 수위 문제와 규제 불균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세미나에선 흡연, 음주, 비속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을 편집하거나 블러 처리해야 하지만 OTT는 자율 규제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위의 장면을 제한 없이 방영하고 있다
1980년부터 1년간 방영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김민희가 이혼 사실을 10년여만에 알린 이유를 털어놨다. 김민희는 지난 1997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09년 이혼했지만 이를 알리지 않다가 15년만인 지난 4월 이혼 사실을 밝혔다. 김민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스위스 그라우뷘덴 관광청의 한국 사무소 ‘헤븐스 포트폴리오’가 지난 30일 서울 종로 라 스위스에서 미디어 런천을 개최했다. 스위스 전통 음식과 함께 한국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그라우뷘덴을 소개했다. 스위스 최동단 그라우뷘덴은 오스트리아·이탈리아·리히텐슈타인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스위스 독일어, 로만어, 이탈리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1000여 개